검정색은
색이 아니다.
밝고 어두움이다.
어두운 것은
많은 것을 담고있다.
수채화를 그려본 사람이라면
물통을 쓰면서 물이 흙색을 띄는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완전히 검게 변하지는 않는다.
검정색 물감을 넣기 전에는 바닥에서 볼 수 있는 흙색이다.
투명한 물과 유채색 수채물감
섞이면 나무의 색이 되기도 하고 흙의 색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검정색은 되지 않는다.
검정
검을 현
검정은 많은 것을 담고있다.
하지만 나무는 불을 만들고
검댕과 재를 남긴다.
검댕은 탄소덩어리와 다른 물질을 포함한다.
주로 탄소이다.
검다.
불완전 연소로 눈에 잘 보일 수 있다.
탄소는 화학적으로 결합하면 흑연도 다이아몬드도
그래핀도 검댕도 될 수 있다.
그 탄소들이 수소와 결합한 것이 자동차를
비행기를 나아가게 하는 연료이다.
순도를 높여서 불순물을 걸러내며
그 결합정도에따라 연료의 이름을 다르게 부른다.
그리고 가장 무거운것들은 검게 추출되는데
콜타르 라고도 부르며
국도를 포장하는 주 원료가 되기도 한다.
검은것은
물체가 성분중에 담고있는 것이
주로 탄소가 빛을 흡수해서 변환시켜
빛으로 내보내지 않아서 그렇다.
다이아몬드는 그런 탄소가 결합가능한 모든 부분에
다른 탄소가 결합하여 빛을 받아도 반사하거나 투과시키거나 분광시킨다.
탄소와 탄소가 불완전하게 결합한것
벤젠고리와 환형
또는 사슬형으로 길게 결합한것
변환되지 않고 사슬을 이루는 것들
검정
빛과 탄소의 결합
생각
무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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