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글제목이 뭐지?

2. 사람 몸과 자동차

3. 자동차정비기사님 이야기

4. 결론

 

1. 뭐지?

영국에서 사용하는 영어로 생각된다.

모터가 달린 탈것을 유지하는 기술자

한국 큐넷(Q-net)

한국산업인력공단에는 저렇게 표기를 한다

한국어로 자동차정비기사

 

2. 사람과 자동차

자동차 정비를 하려면

자동차의 모든 것을 알아야한다.

기본적인 월간 주간 반기 년간 정비 이외에도

고장난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을 찾고

고치는 

 

사람으로 말하자면

우리나라에서는 현황이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주치의와 사람의 관계정도 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다.

문진하는 의사와 환자이다.

자동차는 말을 못한다.

그래서 차주는 카센터를 방문해야한다.

차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기름의 순환부터 베어링 하나의, 스프링 하나의, 역할이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잘 알 수 없기때문에

샀을때의 처음상태를 오래 유지하려면 카센터를 찾는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자동차를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자동차가 평소와는 다르다고 느끼면

현장에서 오랜 경력을 가지신 

오랜 정비경력의

자동차정비기사 님의 도움을 받으면 대부분 쪽집게처럼 그것을 찾을 수 있다.

그것이 잘 돌아가도록하려면 연결된 다른곳도 봐야한다.

동력부는 그렇다.

동력부를 보려면 밖을 많이 뜯어야한다.

엔진부는 (상부)

(하부)

뜯으면 오일부와 전기부 여러곳이 한번에 보인다.

 

예시

사람

사람이 어깨가 아프다

병원을 갔다

X레이를 찍는다.

어디 있는 뼈가 금이갔네요

X레이를 찍었는데 목부위에 뭐가 있다.

작은 혹이 생겨있다.

뼈가 부러진사람은 자가치유를 한다.

자동차는 자가치유를 못한다.

금이가면 갈아야한다.

닳으면 갈아야한다.

근데 혹은?

 

자동차는 사람몸이 아니기때문에

그 혹(다른 정비문제)이 생긴 것을 발견할 수 있다.

X레이로 금간 것을 찍었는데 혹이 생겼다

금간것을 빨리 낫기위해, 고통을 덜기위해

깁스를 하는데 혹은 그냥 놔두겠는가?

 

3. 자동차정비기사님 이야기

자동차는 동력부의 모든 부품에서 하나라도 없으면 차가 나가지 않는다.

자동차는 소리밖에 알 길이 없기때문에

동력부 소리때문에

처음 카센터를 찾으면 다른 정비해야할 것이 참 많다.

차에대해서 모르고 탔기 때문이다.

일일이 뭐가 문제고 갈아야한다 라고 말을하면

용어도 생소하고 바가지쓰는 기분을 가질 수 있다.

쌩판 모르는 사람에게

그것도 처음 온 사람에게

알려주는게 참 어렵다.

 

그래서 

 

자동차정비기사님은 선택을 한다.

자동차가 잘 나간다는 기준이

출고와 가까운 기준을 가진

자동차정비기사님은

그것처럼 만들어 드리기 위해서 소모품을 간다.

그리고 공임비와 가격을 부담한다.

왜냐하면 처음 온 손님이 차를 고치러 왔는데

고치고 나서도

차가 고장이 나서

잘 나가지 않으면 다시 찾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출고와 비슷하게 고친 차는 잘나가기때문에

카센터를 다시 찾는 기간이 길어진다.

 

왜 고장난지 모르고

주기적인 정비를 받지 아니하였고(받았 을 수 있다)

카센터에서 고칠때 어디가 고장난건지 모르고(전적으로 맡겨둠)

주기적인 정비를 알려고 하지 않는 사람은

잘 고친 차로 오래오래 타고다니며

또 차량이 그런 상황이 오지 않으면

다시 찾지 않는 그런 상황이 올것이라는 예측이 된다.

 

 

전체를 관리하는것과

아픈곳을 찾아서 치료하고 관리하는것

 

사람이 아플때에도 

종합검진을 받기 전에 동네 의원을 찾는다.

동네의원에도 많은 환우분들을 접하신 분은

문진으로도 아픈곳을 잘 찾으신다.

 

자동차는 말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보통 평소 탈때 듣는 소리와 다르면 찾는다.

밟는대로 나가지 않거나 밟는대로 서지 않으면 찾는다.

 

자동차를 오래 정비하면 소리로 그것을 안다.

엔진과 미션부 브레이크 등

기능이 작동하는지 알기위해 따라 카센터를 찾는다.

외형과 내부와 배출부까지

 

사람은 몸도 내몸이지만 내 몸을 잘 모르고

사용한다.

그래서 고장나면 의사선생님을 찾아간다.

그런데 내가타는 자동차까지?

현실적으로 모르고

자동차를 살 수 밖에 없다.

 

결론.

모름을 인정하는 것.

믿고 맡기는 것

 

4차 산업으로 자가진단을 할 수도 있겠지만 아직 그렇지 못하다.

유지보수가 꼭 필요하다.

특히 외형이나

힘을 내는 엔진부나

멈추는 브레이크부와

산화물이 배출되는 배기부는 유지보수가 꼭 필요하다.

그리고 신발인 타이어까지.

 

#여담

요즘은 자동차를 살 때 필수로 들어야하는 

자동차 보험에서 정비를 하기도 한다.

약 2년 간 기본 유지보수를 해준다.

 

새 차를 사면 사설 카센터를 찾을 일이 거의 없다.

무상 보증기간이 지나면 가까운곳을 찾거나

자동차를 팔거나 고장나도 타고다닌다.

할부금이 끝날 때까지

 

할부가 끝나면 차의 관리상태에따라서 팔거나 계속 타거나 한다.

수요자의 필요에 따라서 팔거나 사거나 한다.

 

 

오늘의 키워드

주치의

자동차정비기사

 

사람.

 

생각 

무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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