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대계

:혹시 잘못된 것은 아닌가?


100년은

숫자로 나눠서 뭐할 수 있지만

30년을 한 세대라고 하면(가정)

약3세대를 거친 대 계획이다.

지금시대에는

세대를 나눈다는 것이 무의미해져 간다.

사람의 수명도 길어지고

50년을 한 세대라고 부를수도

60년을 한 세대라고 부를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평균 30년의 한 세대에서 다른 세대로 이어지는 계획을

세웠다면 앞으로는

그 세대가 50년으로 60년으로 길어는 추세로 보인다.

그래서 사람이 계획을 세우고 사람이 하는 일이므로

과거에

100년의 계획을 세웠다면(또는 2017년11월 14일 현재 앞으로 100년의 계획을 세우면)

그 초창기의 계획대로 미래에 적용하기엔 시대상에 맞지않아서 

그 계획이 무능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의 일이기 때문이다.

기계는 계획을 세워서 잘 돌릴 수 있다.

그렇다고 사람을 물건(기계)처럼 한다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



땅(부동산 개발)

:해양진출과 뉴욕 히로시마 

여의도 뚝섬등 퇴적지

간척지

산간개간

산간 녹지 개간(타당한 녹지개발 국가와 시군구읍면동 허가)


인간이 평생 딛고 사는 땅

대한민국이라는 대륙지역의 정치적?! 섬




상놈 양반

:조선시대 신분사회의 사람 이야기

상인과 문인과 무인 (어느쪽을 먼저쓴다고 해서 앞뒤 가치가 높고 낮음의 의미가 없다)

글을

좌측에서 우측으로 읽어가는 문화권이다.

우측에서 좌측으로 읽어가는 문화권도 있다.

위에서 아래로 써가는 문화도 있고 등등

세계화시대에 과거의 것을 그대로 하고 살려면 어폐가 있다.


상인은 물건을 사고 팔면서 돈을 가장 많이 운용했다.

지금은 상인이 돈을 가장 많이 가지는 사람 중 한 부류이다.

그 현금성 돈의 흐름을 많은 양반이라는 사람들 또는 상인 또는 기타의 사람들이

은행? 의 역할로 글로 돈을 대신하여

어음등의 종이로 자산으로 운용하기도 한다.

현대 대한민국에서 공식적으로 그 출발은 지금 국가가 운용하는 조폐이다.

비공식적으로 외화가 될 수도 있다.

현대에는 비트코인으로 대변되는 전자화폐가 되기도 한다.

외국(미국달러)의 기준은 금을 돈의 기준으로 한다.

달러 초창기에는 달러에 금표시를 하여 

달러 1장을 실제 일정한 무게의 금으로 1대1로 교환도 하였다.

지금은 그럴 수 없다.




우리말과 한자어

예시

부부

가시버시

언어학자가 아니라 추측한다.

신랑 각시에서 가시

벗 에서 버시

라고 생각한다.

조선시대에 양반은 한자어로 부부라고 하고

상대적으로 신분이 낮았던 사람 중에서 혼인을 한 두 사람을 일러서

가시버시

라고 했다고 한다.


조선시대에 신분사회에서는 그러했다고 한다.

한자어를 양반이라는 사람들이 썼으니


고려시대에 중서문하성이라는 지금의 관청에 해당하는 모임에서는

그 관청의 일은 중서(그 어떤 주로 나랏일을 글로남긴 책)를 읽어 뜻을 푸는 일도 있었을 것이다.

글을 남기거나 썼을 것이다.

책이 쓰여진 나라는 주로 요동과 요서를 포함한 동북아시아의 육로길을 통해 들여온 국가들의 책(글)으로 생각된다.

해상으로 넘어온 글도 분명 있을것이라 생각된다.


이렇게 한자를 쓰는 것과 읽고 해석하는 일을 왕의 주변사람들이 했다고 해서

신분을 나누고 그러한다면

현대사회에서는 적용하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지금 사회에서 그러한 일이 비슷하게 일어나는 것들이

영어의 사용에서 나타나는 것 같다.

한자가 아니라

영어


세상엔 많은 언어가 있다.

그것을 쓰면서 발전하는데

어떤 문자가 언어가 먼저 안다고 해서 

신분을 높게 생각한다면

그것 또한 맞지 아니하다고 생각한다.

그 언어로 새로운 것을 빠르게 알 수 있을지라도

그 언어로 기록하고 연구한 것들을 빨리 얻을 수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생각은 어떤 언어로든 할 수 있다.

선입견과 편견이 없다면

그 어떤 생각도 할 수 있다.

어린아이가 세상에서 처음 접하는 것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처럼

(난생 처음 보는것처럼)본다면 어떤 선입견도 편견도 없을 것이다.

아이가 보는데 찬물도 제대로 못마신다는 옛말처럼


아이의 시선과 있는그대로 보는 노력

그리고 이미 알고있는것과 연결

생각

그것이 바로 융합이라고 생각한다.



난생처음:

80세의 게임을 전혀 하지 않은 사람이 

컴퓨터나 모바일 게임을 한다고 생각하면

게임 속 세상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모든 것은

난생처음이다.


이런 가정뿐만 아니라


평생 다른언어를 쓰지않은 사람이

컴퓨터 C언어를 배운다고 생각하면

모든 것이 난생처음이다.



군대에 들어가니 선임이 이런말을 했다(갈굼으로 느꼈다)

(듣는사람이 갈굼으로 느끼면 갈굼이지요)

모르면 다야?

세상에 다 알고있는사람이 어디있냐?

부터 시작해서 말로 6시간 (체감상 7시간)동안

강압적인 어투와 지속적인 갈굼을 했다.

주중이 아닌 주말사이



지금와서 생각하면

군대라는 특수한 환경이

사람을 강압적으로 만들고 

배움을 빠르게 행동으로 옮기도록하고

틀에박힌 행동을 하도록 만들게 하였다고 생각한다.

스스로 보고 느끼고 행동하는것에서 자유가 아닌

누군가가 정해놓은

(군대에서는 상급자 지휘계통에서 분대장까지 병들사이에서는 선임까지)

어떤 행동양식을 틀에박아놓고 그대로 하도록 만들고

그대로 하면 A급이라고 지칭하고 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생각


무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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