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는 낱말 그대로는 새로운 것이다.
참이든 거짓이든 새로운 것이다.

참 거짓
진짜 가짜

판단하는 것은 사람이다
참을 참이라고 하는것
참을 보고 저건 아니야 생각하는것

참은 그것으로 참이다.
진짜를 보고 생각해서 가짜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위의 말은 진짜를 보고
생각을 해서 모든 글쓰는 사람이
"가짜'만'"을 만들어낸다고 쓴 글이 아니다.
글쓰는 사람은 자신의 생각과 참과 거짓 두루 쓴다.
글을 쓸 때 참이든 거짓이든
거짓으로 정함 (가정) 이란 것을
넣을 수 있고 뺄 수 있다.

글쓴이가 참을 쓸 때에는 참을 참이라 쓴다.
생각은 사람의 힘이다.
누가 막을 수 없다.


하지만 참을 말하고 글로 쓰는 것은
그 말을 듣고 글을 읽는사람이
말하는사람과 글쓴이가 생각한 바와 다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써야한다고 생각한다.
나의 생각을 다른사람에게 넣는다는 생각을 하면서
쓰면 참 힘들다.
그렇지만 나타내는 사람은
생각으로 짐작한다.
내가 말하는걸 다른사람도 나와 같이 생각하겠지 라는 생각은 버리면 좋겠다.
내가
나 말고
글을 읽고 말을듣는 다른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절대로 말하고 글쓴사람은 말을 듣고 글을 읽는 그 사람이 아니다.)

참 사람의 머리속은 신기하다
그리고
오해 라는 낱말이 있다
그르칠 오
풀 해
내가 생각한것이 다른 사람의 생각 속의 참과
다름을 알았다면
그런가보다 받아들여야지
나는 그사람이 아니다.

참과 거짓
오해를 다시 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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