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으로 처음 알았던 내용이다.
밀농사지역과
벼농사지역에서
사람들의 행동패턴이 눈에띄게 바뀐다고
유튜브를 봐도 그것을 느꼈다.
미국 유튜버의 영상은 기업의 광고까지 본인이 만들어서 통짜로 유튜브에 올린다.
필자가 보기엔 밀농사지역을 나타내는 것 같다.
대한민국 유튜버의 영상에는
광고가
카메라로 담는 사람이 있고(녹화)
카메라앞에서 움직이는 사람이 있고(연기)
영상을 자르는 사람이 있기도 하고
소리를 만지는 사람이 있기도 하며
자막을 넣는사람이 있기도 하고
만든 광고를 파는사람도 있고
광고를 보여주는사람이 있지
광고를보여주는 매체를 만드는 사람이 있고
등등등
따로 제작되어서 소비자에게 보여진다.
여러 분야가 나뉜다.
한국 유튜버가 직접 광고를 만들기도 한다.
기업의 광고를 대체하는 역할을 할지 아닐지 모르겠다.
적어도 메이저 광고업체에 지상파 방송에 광고료를 알아보고
그 광고료를 부담하기 어려운 매체에는 효과적으로 실 수요자에게 접근하기 쉬울 것이다.
(팔릴지 안팔릴지는 미지수다.)
광고의 효과는 눈에띄게 나올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
소비자가 어떤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잡설 시작)
대한민국은 특이한것이 있는것 같다.
왠지는 잘 모르겠는데
우루루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잘 모르겠지만
이게 뭔말이냐?
얕게나마 생각해보니
매체가 많고 생활 곳곳에 스며들어있다.
라디오부터 신문 TV 요즘은 스마트폰까지
거기서 만들어지는
말
글
소리
행동
묘사
등등
엄청 쉽게 접하면서 머리속에 남는다.
한번이면 잊혀질 수 있지만
여러번 반복하면 잊혀질 수 없다.
기억에 오래 남는다.
어떤 매체에서 만든 어떤 동영상이
많은 사람들이 보고
또는 주변사람들과 터놓고 소통을 많이하는 사람에게
인상을 주었을 때(기억에 남았을 때)
그 파급력은 물결을 일으킨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그 물결이 대한민국에서
우루루
라고 생각이 된다.
(잡설 끝)
그에 비해서 케이블 방송사로 대변되는 업체들은
그 채널의 특색이 있다.
그 채널을 보는사람은 채널의 특수한 그것을 보려고 하기때문에
그 관련 업계의 광고를 넣으면 수요를 창출하기 더 쉬울 수 있다.
유튜버가 케이블방송보다 영향력이 없다는 것이 아니다.
유튜브만의 영향력이 있다
거의 실시간으로 사람이 댓글단다는 믿음과
댓글을다는 사람과
댓글을 읽는 제작자
그 댓글을 읽는 사람들 등
다방향의 소통
지금까지의
대중매체에서는 만든사람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기회가 잘 없었다.
그런데 인터넷에서 만들어지고있는 어떤 관계들은
파급력이 엄청나다고 생각한다.
그 연령대가 낮기도 하며
앞으로 미래의 주역이 되는 사람들이다.
어떤사람들은 숫자를 좋아하기도 한다
그래서
필자의 생각으로는
콕 찍어서
1990년생부터
1991년생 죽죽죽
주루룩
2017년생 오늘 태어나는 생명까지
이라고 보인다.
그 세대는 거의 모든 세대와 접촉하고 이해하고
배우고 자랐다.
할머니 할아버지대부터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대학
농사와 어업 임업 광업등등 부터 스마트폰 그리고 4차산업의 태동까지
자라면서 스펀지처럼 흡수한
엄청난 세대이다.
사람에 따라서는
세상을 살다보며 분야가 너무 많다보니
접하지 못한것도 흡수 할 수 없었던 많은 분야가 있다.
어쩌면
너무 많은것을 흡수하면서
본인이 하고싶었던것을 깊게 생각 할 시간이 없었던지도 모른다.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나는 무엇을 하고 살까
하고싶은게 뭘까
그들이 만들어놓은
공부 라는것에
공부에 익숙한 사람이 되어버리지 않았는가?
라는 생각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돈을 버는 공부를 하면
돈을 벌려고 할까?
누군가는 복에겨운 소리라고 할 수 있다.
돈을 버는일이
내 일이라고 생각하겠는가?
아르바이트에 익숙한 사람은
하고싶은 자신의 무엇을 위해서
아르바이트를 한다.
근 1년간(4계절)
같은 일을
해가 떠 있을때 해서
돈을 벌어 보았다면
그 금액이 어느정도 될 것이다.
그 일을(아르바이트)
하면서
내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했을수도 아닐수도 있다.
또 다르게 생각했을 수도 있다.
일에서 사람이 좋게 느껴진다면 가장 쉽게 마음부터 적응하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공부하는 일
공부에 특화된 사람
공부를 하도록 만든 사람이 바라는것
어쩌면 점수
어쩌면 명예(명성)
공부하는 일을 하도록 만들면
공부도 일이 되는가?
일이 맞다고 생각한다.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지수에 들어간다.
문맹률같은 분야등
사학(입시, 보충과외 등)이 발달한 이유도 어떤 면에서는
점수위주의 교육을 바라는것
교육과정에서는
생각하고 공부하는 것을 취지로 만들고 가르치도록 하지만
그것을 평가하므로
평가에 점수가 나오므로
평가를 잘받도록 교육하는 것이
지금의
사학의 한 분야라고 생각한다.
정규교육 이외에 어떤것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정규교육의 점수를 잘받도록 가르치는것
...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Ex) 생각의 힘
후배랑 이야기하면서 이런 말을 주고 받았던 기억
(수학의 대명사라고 불러도 될런지)미적분을 왜 배우나?
미적분이 있다는것을 알아야
문과적인 직업을 가지더라도
수월하게 문제를 풀 수 있다.
미적분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면
같이 일하는사람과 문제가 생기거나 커질 수 있다.
라고 말한 기억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디자이너가 만든 어떤것을
안전하게
만들어야하는데
미적분(수학 과학등)을 어디다가 적용해야하는지 안다면
그것을 적용할 수 있다.
충격량과 일 방향 벡터 등등
곡선이 미분하면 직선이 될 수 있고 점이 될 수 있다.
기하학적 표현이다.
실제 계산은
컴퓨터(계산기)로 계산하지만
콕 찝어서
미적분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른다면
뉴턴의 발상을 현대에 다시 해야 할 것이고
해결하기 참 어려울 것이다.
해결 시간이 길어질 것이다.
어떤 물건을 던졌을 때
그 물건의 충격량을 미리 알 수 있고
미리 안다는것은
쉽게 문제를 푸는 열쇠가 되기도 하는것이다
생각
무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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