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회사) 를 사서 가치를 높여 판다.

밖(수치, 돈, 금액)으로 보이는것

사모펀드가 기업을
살 때에는 대출을 해서 산다.
팔때는 산 기업의 이윤으로 대출금을 충당하고
살때보다 높은가치(금액)로 판다.

기능
기업의 회생(밖으로 보이는 것)
(회생이라고 말하지만 글쓴이는 다르게 생각한다)

기존 경영진이 해오던 방식들을
갈아엎든
있는것에서 적폐를 청산하든

경영진이었든 아니었든
노사구분 없이
회사 기업의 구성원들이
각각의 자리에서 본인이 속해있는
기업에 대한 생각을 다잡는다고 생각한다.

생각을
다시한다는 것은
엄청난 것이다.
당연하다고
생각했던걸 다시 생각하고.

본인과 주변 사람들이
그들끼리 만든 틀에 박혀서

사 내에서 생각할 수 없었던 것을
생각은 했지만 할 수 없었던 것을
3자는 볼 수 있다.
볼 수 없을 수도 있다.

생각을 다시한다는 것은

여러모로 어려울 수 있다.

사람은 자신이 살아온 방식을 고수하고싶고
그대로 살아도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면
그대로
자신이 생각한 안정을 찾아가고 싶기 때문이다.

본인이 생각하는 본인위치가

혼자사는 사람일까
더불어사는 사람위치일까

본인이 그 위치에서

(없는)나가는(비우는) 날

위치에 내가 없다면 돌아가는가?

잔잔하게 만들어 놓은 (테라리움)
회사는
다른 일 (병이 깨어질 일)
이 발생했을 때 복구 불가능으로
무너질 수 있다.

반대로 그 시스템이 다른 곳에 없었다면

깨어진 테라리움에서 나온 시스템이

병 밖에 생길 수 있다.

또는 병 밖에 적응하여 변형 될 수 있다.

내 생각은

사모펀드는 깨어진 테라리움유리병의
깨어진 원인을 찾는 것보다.

깨어져서 테라리움 밖의 움직임과

여러 테라리움을 확인함과 동시에

지구라는 테라리움을

우주속의 테라리움을 알았으면 좋겠다.

누가보면 너무 많이 나갔다고 할 것 같지만


사모펀드는
기업을 사서
가치를 높여
다시 파는 펀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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