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적이라는 말은
글자 그대로 쉽게 풀어쓰면
만드는 일인 거 같은
으로 바꿀 수 있고
만드는 일이란
여러 가지 쓸만한 것을
여러 가지 만들 때 쓰는 도와주는 것들로
만드는 것이다.
여기서 여러가지 것들이 갈라져 나온다.
하나만 만들어야 하는 것이 있고
한 번에 여러 개를 만들어야
더 쉽게 만들어지는 것들이 생긴다.
여기서 "산업적"이라는 것이 가지는 특징이 있다.
이 글에서는 여러 가지 문장의 구성요소들이 빠져있지만
필자가 쉬운 글이라고 생각하는 글의 특성상
되도록이면 한자어를 빼려고 하기 때문에 그런 면이 있다.
"산업적"은
대량생산을 주제로 하는 대화나 글에서 자주 나온다.
그래서 생각도 그렇게 할 수 있는데
생각의 오류를 범하기 쉬운 단어가
산업적이다.
물건을 대량으로 만들 때에는 산업적으로
사이클이라는 용어를 쓰기도 한다.
"사이클을돌리다" 라고 하는데
이 글에서 하고 싶은 말은
사이클을 돌리라는 것과
인간이 하는 행동과 일을 쉽게 표현하려고 할 때
또 사이클이라고 하는데
같은 것을 반복할 때 쓰는 말이다.
사이클을 돌렸을 때 나온 생산물의
수량이 몇인가로 생산성과 이윤을 나누기도한다.
또는
품질이 얼만큼 되었다고 말한다.
이것은 공산품
(공장에서 만들어내는 물건)
에 대한것에 적용하는 말이다
사람의 운동에서도
산업적이라면 산업적이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쭈그리고 앉았다 일어서기 (스퀏)
팔 벌려 뛰기
이런것들
을 표현할때 "사이클을 돌리다"라고 표현한다.
"근육을 만드는 일"이므로
산업적이라고 표현하지 않는다.
이같이
"산업적"이라는 말과 개념을
적용해서는 안 되는 것들이 있다.
모든 관념 자체를 산업적으로만 생각한다면
인간이 사는 세상에는 맞지 않는 것들이 있다.
예를 들면
감정을 산업적으로 생각하는가?
물론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여러 가지를
산업적으로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생각을
아주 쉽고 편하게 할 수 있기도 하다.
(이미 그런 산업적인 모양을 알고있으니까)
하지만
여러 다른 물건을 만드는 산업에서처럼
사람을 생각하기 쉬우니까
사람과의 소통에서는 오류가 생긴다.
"생산적"과 "산업적"은
규모가 다르니까.
물론 어느 정도가 생산적이다 와 산업적이다
라고 규정을 내리긴 어렵지만
업이라는 것은 지속적인 것이 있어야 하니까
생산적이라는 말과는 다르다.
생산과 산업은 똑같이 만드는 것에서 출발한다.
지금의 사회에서는 둘을 나누어
연구실과 공장으로 나누기도 한다.
(하지만 연구실이 많다면? 이것은 차후에 생각하기로 한다)
연구실과 공장은 특징적으로
연구실은 미지수를 지수로 만드는것이고
공장은 지수를 복사하는 것이다.
이렇게 비유하면 좋을지 모르겠다
다시 돌아와서
산업적(대량)으로 생각한다면 이해되지 않는 것들
아니 그렇게 생각하면 오류가 생기는 것들
예를 들면 부모의 자식 사랑
남녀 사이의 애정관계
자유
명예
이것들은 산업적으로 생각한다면
시간과 돈으로는 차마 다 담지 못하는 것이다.
물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환산하기도 한다.
이같이 산업적이라는 용언을 모든 것에 적용한다면
맞지 않는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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