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겨루기에 나온 출연자가
학창시절에 백일장? 어떤 대회에서
시를 썼는데
심사위원이 읽지도 않았다고 말했다고 한다.
왜 그런지 물어보니
맞춤법도 틀리는걸 읽어보지 않았다는 것이다.
출연자는 시적허용이란 말을 했다.
어떤 형식의 시를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출연자분께선 맟춤법 더 공부를 한 여러 복합적인 연유가 있었겠지만
대표적으로 그것을 말하였을 것이라 생각한다.
지금 그때 심사위원을 맡은 분이
어떤 말을 할지 모르겠다.
어떤 일에는 당사자의 말을 다 들어봐야한다.
긍정적인 해석을 한다면야 좋겠지만.
필자는 부족한 사람임을 항상 잊지 않는다
무심코 던진 돌맹이에 개구리가 어떻게 되는것을 잊지 않는다.
생각
무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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