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다이어트를 알 수 없다.
알고있는 사항에 대해서 서술 할 것이다.
다이어트
평생 다이어트라고 한다.
다이어트는 식단을 말하는 diet
에서 나온 말로
한국에선 체중을 조절하다(특히 줄이다) 라는 대명사로 쓰인다.
다이어트의 목적이
체중(무게)의 감소
에 있다면
무조건 굶으면 무게는 줄게 되어있다.
굶기로
몸에서
줄어드는 성분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물(H2O)이 가장 많이 줄어든다고 생각하면 쉽다.
또는 단백질이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어 빠지기도하고
약간의 지방도 빠지긴 한다.
물이 가장 많이 빠진다면
물을 마시면 그만큼 무게가 느는 것이다.
사람은 물 없이 못산다.
고로
굶어서 무게가 줄었다면
살이빠진게 아니다.
물과 아미노산이 빠진 것이다.
한국 다이어트에서
요요 라는 현상은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굶어서 빠진
몸의 필수 성분인
물과 단백질의 보충을 위해서
몸이 보내는 음식 섭취 욕구와
그에 반응하여
섭취하는 음식들의 종류를
단백질위주가 아닌
쌀 밀 등의 곡류와
곡류로 만들어진 음식들로 섭취하므로
온다고 생각한다.
다시말해서
요요현상의 원인은
굶어서 무게를 줄인 사람이
당으로 빨리
전환 할 수 있은 음식을 섭취해서 온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음식들을 먹어서 소화한다.
소화에서 남는 당을 지방으로 변환시켜 저장한다.
당이 끌리는 이유는 무엇인가?
사람 몸은
통계적으로
뇌에서 가장 많은 당을 소모한다.
그 당의 종류는
단당류와 이당류 등이라고
합리적으로 생각 할 수있다.
전체 에너지의 약 20%를 뇌에서 소비한다고 한다.
어쩌면 더 소모할 수 있다.
뇌는 단당류를 좋아하기 때문에
섭취음식 중에서
쌀과 밀 같이 금방 당으로 변환되는 것을
섭취하길 원한다.
당의 유혹이다.
이렇게
당으로 전환되는
탄수화물식품의 특징중 하나는
지방과 단백질에 비해서
포만감을 천천히 느낀다는 것이다.
이것이
필요량보다 더 많이 섭취하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이다.
많이 섭취한 음식물(당류)은 일정부분 지방으로 변환시킨다.
결론은 밀과 쌀같은 탄수화물 음식물을 "많이" 먹으면 살(지방)이 찐다.
잡담
뱃살이 많은 사람을
인덕이 많은사람이라고한다.
탄수화물을 많이 먹어서 그런 측면도 있다.
어머니께서 인덕이 넘치셔서 밥을 푸짐하게 주셨다.
자식인 나는
어머님의 인덕에 감동하여
그 밥을 남김없이 잘 먹었다.
그래서 나는 인덕이 많은사람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술도 안 즐기고 담배도 아니한다.
어떤 사람은 어떻게 그렇게 살 수 있냐고 물어볼 수 있다.
그렇게 살았다.
그렇게 살고 있다.
앞으로도 생명의 지장이 없는 한
이렇게 살 것이다.
행복한 삶은 가까이 있다고 생각한다.
잡담 끝
다이어트
요요의 원인에 대해서 알았으니
요요가 안생기고 무게를
쉽게 빼는 방법을 알아보자
무게를 줄이는 방법은
물을 충분히 마시면서 굶으면
무게가 빠진다.
근육도 지방도 쏙 빠진다.
=무게가 줄어든다.
하지만 그렇게 굶으면 건강한 삶을
살 수 없다.
그리고 굶기로 몸이 마르면
몸의 장기들이 에너지원을 저장하기 위해서 철저하게 준비하거나
또는 그 반대로 저장기능을 상실이라 표현 할 정도로 저장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다시 비만한 몸이 될 확률이 높고
동시에 정상적인 식사와 생활이 불가능해질 확률이 높다.
필자가 생각하는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
내 몸이
병이 걸리지 아니하는 기준에서
운동하면서 맛있는 식사를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혹 자는 이렇게 말한다.
뚱뚱하면 못생겼다. 잘생겼다.
마르면 못생겼다. 잘생겼다.
나의 생각은
모든 사람들은 잘 태어났다.
잘 생긴 것이다.
나에게
사람의 아름다움이란
사람 자체 라고 생각한다.
태어났으므로 아름답고 소중한 존재이다.
아름답다고 표현하는 것과
좋아한다고 표현하는 것은
사람마다 각각 기준이 다르므로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
개인 별로 기준이 다를 것이다.
궁금하면 궁금증을 생기게 만든 사람에게
물어봐야 가장 확실한 답변이 나온다.
궁금증을 유발한 개인에게 직접 묻고 답변을 듣지 아니하고서는 알 수 없는 것이다.
다이어트 2017년 6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