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은
제약회사를 약을 만드는 회사로 알고있으며

또한 약을 개발한다고 알고있다.

대한민국에서 신약(이전에 없던 새로 합성한 약)
을 만들고 시판하는 제약업체는 얼마나 있을까?

제약에 대해서 (약을 만드는것)

이미 알려진 제조법으로 만드는 것은 공장을 지어서 만들면 된다.

새로운 약을 만들다.
제조법을 새로 만들고 시판가능하게 생산한다.

사람의 면역력과 유기 무기 합성과의 시간싸움이며
사람의 면역력이 이겨낼 수 없는 분야를 개발하는 것이다.(치료제영역)

또는
면역체계가 없는 사람에게 면역을 부여하는 백신의 역할

균을 죽이는 항생제
바이러스를 발현하지 못하게 만드는 항바이러스제

사람의 삶에서 쉽게 치료하지못하는
난치성 병 정복을 위한 제약

그리고 생산단가를 낮추는 제약

그리고 아픈사람이 있음에도
약가를 지불할 경제적 능력이 되는 사람에게 판매하는 시장경제

제약은 특히 신약개발은
그 특성이 있다.

신약개발에서
인류의 생명을 구한다는
사명감의 촉매가 잘 작용하면
그 개발과 개발기간단축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모든 제약사 연구원님들 존경합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나쁜 뜻은 없습니다.)

시장경제의 사회에서
제약으로 수요가 적은(수익이 잘 보이지않는)
직접 눈으로 보이지 아니하는 분야에
개발 의사결정권을 가진 사람(들)은
뛰어들려고 하지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지 않은분들도
다르게 생각하시는 사람도 분명히 있다.

신약
제약은 그러한 것으로 보인다.

생각

무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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