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이 나는 이유
해석
1. 병이걸려서 신체 면역반응으로
병이걸려서 병원체를 사멸하는 과정에서 생물학적 적정온도를 넘겨서 괴멸
(양봉에서 꿀벌집에 말벌이 침입하면 많은 꿀벌이 붙어 열로 죽인다.)
2. 기억 속에서 사라지지 않을때
3. 반도체에서 전자가 다이오드를 넘어가지 못하고 정체한 상황
4. (무엇인가의) 과도한 압박으로 본연의 기능 이외에 에너지를 열로 분출하는 과정
5. 에너지의 변환중에서 빛에너지 열에너지 소리(진동, 음파 등등) 등등의 에너지의 변환중에서 열로 변환
6. 등등
*애미야 국이 짜다
해석
사람 입맛은 제각각인데
아기어미
(여러 해석이 있을 수 있다. 본인보다 살아온 세월이 적어 아기처럼 보이는 어미(어머니)가 될 사람, 아기를 보는 어미)
가 끓인 국이 내가 끓여서 먹던 국보다 간이 세다.
그런데 새아기에게 말하기 어렵다.
그래서 있는 그대로 말한다.
라고 해석하면 좋으려나.
물론 며느리는 그 말조차 싫어할 수 있다.
*애미야 물좀다오
해석
여러 해석이 있겠지만
앞서 국이 짜다 라고 말 한 다음 하는 말이면
짠 음식을 먹었으니 물을 마셔서 입을 달래고싶다.
고
물좀다오만 말했으면
물이 마시고싶은 것이다.
말 못하는 무엇
소금을 덜넣으면 좋겠다
는 말을 붙이면 의사소통이 잘 되려나
다시 한 번 생각해본다.
*~~관
경찰 관 Police officer
소방 관 FireFighter
등등
관직(국가적 공동체에서 어떤 책임을 가진 사람)
에 오른 사람을 부르는 말로 관을 붙여서 쓴다
요즘엔
경찰 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더 많아보인다.
영미권에서는
사람을 뜻하는 말er을 붙여서 사람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한자식 표현으로 ~~관을 붙이는데
외형적으로
관을 쓴 사람은 어떤 무엇이 국가적으로 필요한 사람이라고 인식한다.
밖으로 보이는 모자를 쓴 어떤 사람
또한 부르는 말로 ~~관
대한민국 역사를 보면 조선시대에서 관직에 오른사람은
관(모자)를 썼고 그 모자를 쓴 사람은 어떤 국가적인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현대사회는 그것이 아니라고 본다.
조선시대의 그것을
바라고 있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
그렇게 보는 사람도 없다고는 단정하지 못하겠지만
현대사회는
관직이 있다고 조선시대의 무엇을 바라고 그런것이 아니고
그 일을 하는건
그 직무를 하고싶은 마음이 더 커졌다고 본다.
경찰관 Police officer
영미식 해석으로 어원이 politeia 정부의 민정에서 온 말이라고 한다.
많은 국가에서 어떤 권위로 순위매겨진 것이 아니라고 한다.
권위가 있어서 휘두르는게 아니고
그 일을 하므로 내 자아를 실현하는 것으로 점점 바뀌는 추세라고 보는데
현대사회는 그 과도기라고 생각한다.
필자는 항상 부족한 사람임을 잊지 않는다.
무심코 던진 돌맹이에 개구리가 어떻게 되는것을 잊지 않는다.
생각
무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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