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이렇게 질문했다고 한다.
전기와 불은 많은 직 간접적인 연관성이 있는데
불은 전기일 수 있고 아닐수도 있다
(정치적으로 누군가의 발언으로 보일 수 있겠다만)
불로 전기를 만드는 방법도
최소한 3가지 넘게 여러방법이 있다.
전기는 불이다
라고 할 수는 없다.
비슷한 성질은 있지만
동양에서 기운 기
라는 글자는 힘을 나타내는 무엇이다.
영미권에서는 Force 라고 하면 좋으려나
딱 부러지게 뭐라 표현은 못하겠지만
전기는
전자가 이동하면서 나타내는 힘
이라고 해석하면 좀 쉬우련지 모르겠다.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 전자가 이동하면서
나타내는 힘이
전기 이다.
불은 눈에 보인다.
빛과 열기와 연기와 냄새로
전기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어떤물체든 전자를 가지고 있으므로 전기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전자를 공부하고
조절하는 사람은
눈에 보이지 않는 무엇을
만져지지 않는것을
편견
고정관념
선입견
틀에박힌 생각
색안경 없이
안보여도 있다고 인지하고 눈에 보이는 사물에 적용한다.
눈에 보이는 마이크로 세계가 아니라
더 작은 나노
더 작은 옹스트롱
더 작은 피코까지
필요에따라서는 더 작은 단위까지
물체를 인지하고 성질을 알려고 하고
그 조절을 하기 위해서 연구하고 개발한다.
글 제목에 질문을 한 사람은
눈에보이지 않고 어디든 존재하고
냄새로 느낄 수 없고
만질 수 없는
무엇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까?
틀이 없이 무한한 생각
그것을 할 수 있을지 없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필자는 부족한 사람임을 항상 잊지 않는다.
무심코 던진 돌맹이에 개구리가 어떻게 되는것을 잊지 않는다.
생각
무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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