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물어보는것은

다시 말해달라고 하는 뜻도 있을 수 있고

습관적으로 되묻는 말을 하기도 하며

(그 뜻은 나는 당신의 말을 들었습니다)

예시로

정말? 진짜?

맞나? 그렇나?

등등 

습관적으로 말하는 사람도 있다

습관적으로 말한다면 별 다른 뜻은 없다 

나는 당신의 말을 듣고있다는 표시가 될 수 있겠다.


또는 다른 해석으로

글로 남기지 않으면서 무엇을 확정해서 듣고싶을 때

되묻는 말을 할 수 있다.


또다른 해석은

말소리가 작거나

처음듣는 단어와 낱말을 말 할 때

또는 자주 쓰지않는 낱말을 사용할 때

이해가 빨리 되지 않는 말이라서

되묻기도 한다.


이 글에서는 긍정적인 듣기를 전제로 하고 글을 쓴다.

꼬아서 해석하면 한도 끝도 없이 꼬아지기 때문이다.


대화를 해보고 말이 잘 안통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세상엔 내가 상상하지 못한 여러 사람들이 살고 있다.

(당연한 말이지만 필자가 말한 상상이 독자가 생각하는 상상인지 알 수 없다)


사람 자체는 바뀌지 않지만

생각을 해 볼 수는 있다.

생각하는데에 시간이 걸리기도 한다.

생각하기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생각을 많이하다보면 머리가 아프다.

머리가 아파서 아프다는게 아니고

복잡하다는 것으로 말을 한다.

때로는 진짜 머리가 아파서 아프다고 할 수 있다.

머리 아프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또 다르게는

생각 좀 해본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또는 다르게 말하거나

또는 침묵하기도 한다.


그렇다고 앞에서 말한 말을

합리화 하는것에 동의한다는 것이 아니다.


A가 말을 한다

이미 생각을 많이 해놓은 것의

결론을 말한다.

B와 대립하는 상황이면


B는 A가 말한 결론에 대하여 말한다.

B가 A와 대화를 해 나가면서

B는 속으로 생각하거나 또는 말한다.

B: A가 하는 말은 앞뒤가 맞지 않다.

(A는 자기 합리화 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A: 저(나)의 말에서 무엇이? 합리화 하는것입니까?

B: A는 합리화를 하는 것이다.

아까랑(대화를 나누면서) 말이 다르다.

A: 저는 생각을 마친 최종 결론을 먼저 말하였을 뿐

그 생각이 나오기까지 거친 생각중에 하나를 말하는 것입니다.

B: 생각을 얼마나 하였는지 나는 모른다.

나는 결론만 들었지 A가 그런생각을 했는지 모르잖아(기록해둔 것도 아니고)

그래서 당신은 합리화를 하는 것이다.

(나는 A가 합리화한다고 생각한다.)

만약 B가 말을 하면서 "어쨌든" 이라는 말을 넣는다면 

A에게 실례를 범하는 것이 될 수 있다.

A가 모든것을 다 말한 상황이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사람은

본인이 한 말에 대해서 잊을 수 있다.

그런데 그 말이 그 장소에서 불과 10분 상간에 한 말이라면

말하기를 멈추고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또는 상대방이 합리화 한다는 내용을 물어보고

상대방이 합리화를 하였다고 말하는 내용에 대해서

기억을 되돌려 생각해보면 좋겠다.


그래도 합리화가 아니고

이미 생각을 거친 말을 하였다면

이러한 생각을 거친 말이라고 상대방에게 말하면 좋겠다.


많은 의견이 대립하는 상황에서 비슷한 경우가 있다.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듯이

주의해서 말을하는것부터


두 사람이 생각을 말할때에는 

상대방은 어떤 사람인지 모른다는 

사람의 무지를 인지하고

말을 이어나가면 좋겠다.

설령 여러차례 보았더라도 (사람이라 감정이 들어가지 않을 수 없지만)

평정심을 가진다는 것이다.



말을 할 때 오해로 대립한다면


누군가가 

내가 언제? 라고 말한다면

정말 그런말을 하였는지

그 말을 들었다고 말하는사람이 

없던말을 들었다고 외곡하여 말하는지

타인은 아무도 모른다


두 사람이라면 두사람만 기억할 것이고

제3자가 들었다면 증언할 수 있다.

현실에선 그 상황으로 돌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녹음을 하는 것도 사람과 사람간의 편견을 깨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아.. 너무 팍팍하다..


너무 인간적이지 못하다고 말 할 수 있다.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너무 팍팍하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의견을 말하고

생각(사고)하면 팍팍하다고 할 만한 

그런 일이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한다.


탁상공론과

무심코 던진 돌맹이에 개구리가 맞을 수 있음을 알고

필자도 부족하다는 것을 항상 잊지 않는다.



생각

무한함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증권 증표  (0) 2018.01.12
투머치토커 TMT 생각  (0) 2018.01.11
암호화 화폐 세금 (교육세)  (0) 2018.01.09
익산포항 고속도로  (0) 2018.01.08
모르면 모른다고 말을 해야한다.  (0) 2018.01.0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