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야구선수 박찬호 선수가

투머치토커로 인터넷에서 이름이 났다.


투머치 토커란

Too much talker

TMT

단순히 말을 많이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박찬호 선수의 스타일이 

말이 많다고 별명을 지은 것인데

자신의 미국 해외 생활을 말하는 것을 두고 

제가 LA에 ...

유머로 이런 구절을 넣기도 한다


왜 저런 예시를 들까?


필자는

살아온 이야기를 처음보는 사람에게 하여야

여러 정황을 이해하기 쉽다고 생각한다.


박찬호 선수의 예시에서는

미국 선수시절 본인이 겪은 이야기를 예시로 많이 쓰는데


경험이 가장 큰 예시이며

자신의 환경을 설명하므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타인에게 말을 하면서

정황을 이야기하면

듣는사람은 이야기가 길어져서 요점만 말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하지만


요점만 말하면 다른것을 오해하기 쉽다.


그래서 사람말은 다 들어봐야 알 수 있다고 

말한다.


당신의 살아온 환경을 모릅니다.

라는 전제 하에서

말을 경청하여야지


이미 다 알고있어

라고 생각하고 자칫 고정관념을 가질 수 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주변과 환경이 다른사람이 다 알고있다면

그것은 누군가 관찰하여 이야기를 전했다는 말 또는

듣는사람이 추측하여 말하였는데 그 말이

말하는 사람의 상황과 맞아떨어진 것이다


사람에 따라서는 아주 신기한 경우가 될 수 있다.


필자가 하고싶은 말은

사람을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세상을 다 아는사람은 없고

고정관념 색안경 틀에박힌 생각

여러 생각을 가진 사람이 살고있다.


필자도 

선입견

고정관념

편견

틀에박힌 생각

색안경을쓰고

세상을 살아왔음을 

무의식중에서도 그럴 수 있음을

부족한 사람임을

항상

잊지않는다.


생각

무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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