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찌개는

물과 소시지와 햄과 콩과 가진 양념으로 만들어진 

대한민국 음식이다.


햄은 깡통에 들어있는 햄을 주로 쓰는데

콩도 깡통에 들어있는 콩을 쓴다.

그리고 어떤곳에는

두부도 넣고 김치도 넣고 팽이버섯 양파 등등

많이 넣는다.


캔 음식은 저장기간을 늘려서 오래 두고 먹으려고 만드는게 그 시초다.

그 캔 음식을

요리해먹는다는 자체는


미래의 사람이 사는것으로 볼 수 있다.

캔에 들어있는 음식을 먹고 사는 사람


어떤 미래인지는 모르지만

캔에 들어있는 음식을 까서 먹는 사람


캔의 초기 의도대로라면

미래에 먹을 음식을 캔에 넣어두는데

그 캔을 까서 먹는 사람이니

미래사람이다.


너무 생각이 과했는지 모르겠다.


너무 과한 생각 하나 더

천장이 높은 집과

좌식 문화와

입식문화와 키

성장과

실내 천장 높이와

실외 환경과

사람이 느끼는 

편안함과 발바닥에서 머리 끝까지 길이


아프리카

서양

동양

성장환경과 편한곳


어떤사람은 이것을 보고 궤변이라고 여기고

무시할 수 있지만


생각은 할 수 있는것이므로

필자는 부족한 사람임을 항상 잊지 않는다.

무심코 던진 돌맹이에 개구리가 어떻게 되는것을 잊지 않는다.



사람은 생각한다.

내가 가진 생각(사고회로)과 그사람의 생각은 다른 것이다.

틀렸다 말하는건

수학문제 1+1=0 를 보고 하는 말이다.

사과1개+사과1개= 사과 2개 지만

씨를 골라서 땅에 심으면 씨의 숫자만큼 사과나무가 싹이 튼다.

사과나무가 자라지 않기도 한다.

물론 인위적으로 발아하는 유전체를 자르면(CRISPR)등 발아하지 않는다.


시간과 자연의 조화이다.

사람은 자연과 산다.


무조건 이란 말은 말하긴 쉬워도

무조건 이란 말은 가장 무서운 말임을 잊지 않는다.

 

생각

무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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