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의 신용 안정과

높은 수익을 원하는것은

국가의 예금자보호 5000만원

더하기

은행의 돈을 은행의 신용으로 투자하여

높은 수익을 얻는것이다.

그 과정에서 은행은 수수료를 받는다.

돈의 보관과 돈의 대출업무로

쉽게말해서 돈을 넣고 돈을 빼는일을 대신해준다.

그과정에서 그 일을 사람이 한다.

그 사람을 믿을 만한 사람을 뽑는다.

그 일을 하는사람이 있고 그 사람을 관리하는 사람이 또 있다.

실제업무를 하던 사람이다.

은행은 실무자가 그 관리도 하는 눈에 잘 보이는 구조이다.

왜냐하면

돈을맡길 때 돈을 찾을 때 돈을 빌릴 때

그 사람을 보기때문에

그 사람이 관리자로 가도 믿는다.

그런데

더 큰 금액을 관리한다.

돈을 직접 관리하는 사람이아니라

도장을 빌려주고 법인체의 경우가 된다면

직접적인 일을 하지 않는다.

거의 사용자가된다.

은행업무의 사용자

실질업무는 다른사람이 한다.

다 믿는사람으로 이루어져서

고착화 되기도한다.

어찌보면 관례적인것이 되어버린 것일지도

자식 부인 말고는 다 바꿔

은행의 특수성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사기업 고위직 에서는 저런 말이 있다.

고착화된 체계로는 어떤 혁신이 없다는 경각심에서 저렇게 말 한것이라 생각된다.

뭐가 고착화 된것인가

돈은 물의 흐름이라고 생각한다.

강 또는 하천

돈을 흐르는대로 놓아두면 어디로 스며들지 모른다.

강의 표면은 물이 흐르지만

물은 강 주변으로 스민다.

그 스며든 물이 강 주변에 큰 나무의 생명을 주고

이름 모를 새싹도 자라나게 만든다.

그 싹이
한여름 뙤양볕을 막아주는 아름드리 큰 나무가 될지
매년 가을에 과실을맺는 과수가 될지 모르지만

그 발원은 스며든 물이라 생각한다.

강에서 스며든 물이 생명을 키운다.


돈도 흐르는 길을 단단하게 막아버리면

변화가 없이 바다로 흐른다.

강 주변에는 그렇게 생물이 자라듯이

돈도 돈의 길을 닦아놓으면 변화가 없다.

돈으로 풍요로운 결실이 생기지않는다고 생각한다.

결실이 정해져 있다고 생각한다.


산에 나는 나무는 무엇으로 설명하는가?

산에 나는 나무는 비와 일교차의 수증기로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하늘에서 내리는 비와

저마다의 나무들이 품고있던 물기

물의흐름




투자와 은행과

돈의 흐름과 강과 산과 물의 흐름

고착화된 돈의 흐름 고착화된 물의 흐름

생각

무한함

원조를 주는 나라가 되었으니

풀어두기 전에 흘러가 고여서 썩은 물의 길을

좋았던 취지대로 다잡는것

생각

무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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