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브하다

기업 입장에서 나이브하다

라는 말을 생각해보면 어떨까?

글로벌 기업의식 으로 해석할 수 있고

기업은 돈만 벌어먹고 살면 그만이다.
라는 생각이

나이브하다 라고 표현하기도 할 것이다.

물론 돈벌어서 먹고사는건 맞는데

돈만 밝혀서 사리사욕을 챙길 수 있다.

그것으로 삶의 가치를 생각하기도 한다
그렇지 말라는 법도 없다.

그렇지만

돈만 벌면 그만 이라는 생각만 가지는 기업은

그 모양이 외부로든 내부로든
아무리 숨겨도 티가 난다.

그걸 보는 여러 시선도 있다.

사람이 하는 일에 그런 맘이 없을 수
없다는건 이해한다.

하지만 지속적인 성장 또는
성장은 아니지만
현상을 유지하며
계속하고 업력이 오래된 기업은

돈만 번다는 생각을 가지기보다는
다른 무엇(들)과 복합적인 요소로
오래가고 지속한다.

나이브한,
세상 물정을 모르는
천진한 사람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밖으로 보이는 것만 보고
서로 서로 나이브하다.
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업입장에서 나이브하다.
관찰자 입장에서 나이브하다.

긍정적 해석도 부정적 해석도 모두 가능하다.

나이브하다 라는 말을 꺼낸 사람이
왜 나이브인지 설명을 잘 해준다면야
시원하겠지만

설명이 없다면
이해하기 힘든 이야기면
오해의 시작이 되기도 한다.

필자는 부족한 사람임을 잊지 않는다.
무삼코 던진 돌맹이에 개구리가 어떻게 되는것을 잊지않는다.

글쓴이도 누군가에겐 나이브한 사람임을 잊지않는다.


생각
무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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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배운 것을 주장하는 사람과
그것을 실전으로 배운사람이 대화
(의견을 주고받을 때)
세상물정
(돈을 가진 또는 결정권을 가진 또는 여러사람의 동의를 얻을 수 있는(만족하게) 사람의 기분과 생각등을 고려한)을 모른다고 면박? 등을 주고싶을 때
유하게 돌려말한다고 한다.

세상물정

사람이
각자의 가정에서부터 성장이 다 다를진데
어찌 천편일률적으로 다 그런것으로 수치를 예상하고 하겠는가?

서로 맞지 아니한 부분을
딱 집어서가 아닌
두루뭉술하게(대략적으로 싸잡아서)
말하는 것이 아니고
예시라도 하나 든다면 얼마나 서로서로
이해하기 좋을까?

아니면 1부터 하나하나 차근차근 같이 보거나
대화를 해보는게

Ex)
그거 그거
그래 그거!

어렴풋이 기억나듯 말하는 단어
그 뭐시냐
그...
아 참 기억 날 듯 말 듯
주변환경과 무엇을 할 때
아..
추측하기 어렵다..


군대있을 때

선임이 관물대에
좌우명으로
써놓은 글이 생각난다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기


copy & paste
라 말하기 뭣하고..

남자한테 참 좋은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
광고문구처럼
말 하기도 뭣하고... 같은 부류인지 궁금하다.


좋아보이는 선례가 나의 사례가 되도록 만들기
인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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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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